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문단 편집) == PUBG 리그 성공의 분수령 == 블루홀 관계자에 따르면 PGI는 PUBG 리그화의 사실상 분수령으로 여기고 있고, 실제로 PGI의 흥행 여부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화의 향후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할 수 있다. 덕분인지 인게임 로비에서부터 PGI 로고와 주제곡이 나오도록 패치되었고, 인게임 비행기나 각종 건물에 PGI 로고가 그려져 있는 등,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다만, 배그 E스포츠 자체가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편이라 염려하는 의견이 많은 편으로 이 대회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의문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각 지역 대회부터 첫단추를 잘못 끼운 것인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우선 지역마다 시드권을 따내는 경기의 방식이 제각각이라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당장 유럽권에서는 1인칭만을 진행하고 미라마는 프로경기용으로는 대단히 부족하다는 여론[* 국내에서도 미라마 3인칭 대회가 온갖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식생이 없이 사방이 트여있는 지형 뿐이라 지리적 이점을 돌파하는 것이 1인칭이든 3인칭이든 매우 어렵고, 두 스쿼드가 맞붙을 경우 다른 곳에서 이이제이를 먹을 만한 샷각이 수도 없이 나온다. 에란겔 이상으로 자기장 운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절대다수라 경기를 오로지 에란겔로만 진행했다. 이는 [[PKL]]에서 3대 리그의 경기 방식이 통일되지 않았던 문제가 세계구급으로 드러난 부분이라 리그화에 있어서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적지 않은 상황. 팬덤이나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흥행에 대해서 큰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파일:pgi20180725booking.jpg|width=100%]]||[[파일:pgi20180726booking.jpg|width=100%]]||[[파일:pgi20180728booking.jpg|width=100%]]||[[파일:pgi20180729booking.jpg|width=100%]]|| || 7월 24일 기준 25일 잔여 좌석 || 7월 24일 기준 26일 잔여 좌석 || 7월 24일 기준 28일 잔여 좌석 || 7월 24일 기준 29일 잔여 좌석 || 멀리 갈 것 없이 티켓 예매 사이트만 보더라도 개최 하루전인 7월 24일 기준으로 모든 경기 날짜(25,26,28,29일)의 좌석 티켓이 매진되지 않은 상황이다. [[https://www.eventim.de/tickets.html?affiliate=EVE&includeOnlybookable=true&xtcr=1&xtnp=1&erid=2221525&doc=artistPages/tickets&action=tickets&xtmc=pubg&fun=artist&language=en|링크]] 위 이미지에서 분홍색과 파란색이 구매가 가능한 좌석이다. 일단 대부분의 좌석이 판매된 상태라 가장 많은 좌석이 남은 첫번째 날 기준으로도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전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듬성 듬성 혹은 텅 비어 있는 관중석을 보게 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라는 얘측도 나왔지만 스킨만 받고 경기장을 오지 않은 사람들을 예측하지 못한 것인지 본경기의 점유율은 티켓 판매량만 못했다. 다만 1일차 개최식 공연을 할 때 듬성듬성한 좌석을 보고 조롱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본경기가 30분 넘게 지연될 정도로 관중 입장이 늦어져서 좌석이 비어 보인 것이었고, 어느 정도 수준의 점유율은 채웠다. 그렇지만 주객이 전도된 상황인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스킨보다 본경기 관람의 매력이 적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상황. 당장 국내 대회마저도 결승전급 경기의 좌석 점유율이 여타 종목에 비해 떨어진다는 여론이 많은 편인데, 티켓 오픈 즉시 매진 행렬을 보이던 여타 세계대회급 종목에 비해 분명 흥행력이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본 경기가 얼마나 원활하게 진행되고 흥행 요인을 만들 수 있느냐에 따라 다음 PGI의 성공 여부, 나아가 다음 PGI의 개최 여부까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2일차 기준으로 일단 한국 시청률 자체는 선방했는데 방학 시즌인 학생들은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직장인 시청자를 공략하기 힘든 새벽 시간대 방송이었지만 시청자 수를 확인 가능한 아프리카 티비는 APL 고정 시청자층 수준의 4000명 전후를 유지했고, 트위치는 공식 중계 채널이 3만명대 후반에서 4만명대 중반을 오갔고, 여러 유명 배그 스트리머들이 중계방을 열고 본인들의 평소 방송 시청자 수 정도인 1000~2000명대의 시청자를 대동했다. 다만 공식 채널 시청자는 어느정도 거품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각 대회 우승팀을 뽑는 투표를 통해 링사이드 스킨을 주는 이벤트가 열렸고 적지않은 유저들이 여러개의 아이디를 돌려놓고 다수의 투표를 진행해 스킨을 받는 행위를 했기 때문. 그래도 방송 시간대부터 아침까지 관련 키워드가 네이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 처럼 화제성이나 시청률 면에서 망한 대회라고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